LG텔레콤은 7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통화요금을 낼 수 있는 "온라인 인터넷
결제서비스"에 나선다.

이에 따라 019 가입자들은 지로용지를 분실했거나 자동이체가 안된 경우
에도 은행에 가지 않고도 요금을 낼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제공되며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