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젤(대표 임창호)은 원터치 방식의 전자동제빵기를 개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빵기는 버튼을 한번만 눌러 주면 자동으로 빵을 만들어줘 편리하다.

13시간 예약기능을 갖춰 원하는 시간에 따뜻한 빵을 구울 수 있다.

반죽이 눌어붙지 않는 특수코팅 오븐을 사용, 설거지하기가 쉽다.

인원수에 맞춰 4백~8백g까지 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반죽전용코스를 선택하면 피자 수제비 칼국수 등의 다양한 요리반죽도
만들어 준다.

가격은 15만원(요리책 컵 숟가락 포함).

(02)3661-2891

< 서욱진 기자 ventur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