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은 3일 오전11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신사옥 "016타워"
입주식을 가졌다.

이상철 사장은 "신사옥 입주와 최근 새 브랜드 n016 발표를 계기로 모든
정보를 손으로 받아 볼 수 있는 개인 네트웍 서비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입주식에는 박기현 한국오페라단장, 유인태 새정치국민회의 당무위원,
이원호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부회장, 안병엽 정보통신부 차관, 이상철
한국통신프리텔 사장, 조웅규 국회의원, 박성득 한국전산원장, 성영소
한국통신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 김병언 기자 misa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