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외국인투자유치등 논의..6~30대그룹 8일 청와대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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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이 오는 8일 6-30대 그룹 회장들을 청와대로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
이 간담회에서 김 대통령은 5대 그룹에 준하는 개혁을 촉구하는 한편,
외국인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 주도록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의 고위 관계자는 3일 청와대로부터 이같은 요지의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의도는 재벌개혁이 5대 그룹뿐 아니라 모든
그룹의 과제임을 주지시키는데 있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또 최근 재벌개혁 방향에 대해 재계 내에서 반발과 의구심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김 대통령이 향후 재벌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구상을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관계자는 "최근 국내기업을 외국인이 사들이는데 대해 근거없는
저항감이 형성되고 있다"며 김 대통령이 30대 그룹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외자유치에 나서도록 주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사회에서 지식기반 사회로 이행하는데 있어
재벌들의 선도역할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될 것으로 내다봤다.
< 임혁 기자 limhyuc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4일자 ).
갖는다.
이 간담회에서 김 대통령은 5대 그룹에 준하는 개혁을 촉구하는 한편,
외국인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 주도록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의 고위 관계자는 3일 청와대로부터 이같은 요지의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의도는 재벌개혁이 5대 그룹뿐 아니라 모든
그룹의 과제임을 주지시키는데 있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또 최근 재벌개혁 방향에 대해 재계 내에서 반발과 의구심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김 대통령이 향후 재벌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구상을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관계자는 "최근 국내기업을 외국인이 사들이는데 대해 근거없는
저항감이 형성되고 있다"며 김 대통령이 30대 그룹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외자유치에 나서도록 주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사회에서 지식기반 사회로 이행하는데 있어
재벌들의 선도역할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될 것으로 내다봤다.
< 임혁 기자 limhyuc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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