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카레 고유의 맛을 내는 새로운 유형의 라면 신제품 "오 카레라면"
을 내놓았다.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쫄깃하며 카레 분말에서 우러 나오는 국물맛이
일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

1봉지에 1백47mg의 칼슘이 함유돼 있고 면발에는 계란 양파 등이 들어 있다.

1백20g에 5백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