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올해 매출 4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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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상업시설 전문시공업체인 신세계건설의 올 매출이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늘어난 2천5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관계사들로부터의 수주한 공사물량이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신영증권의 투자분석부 노근창 연구원은 2일 기업보고서에서 "모회사인
신세계백화점이 E마트 다점화전략을 펼침에 따라 신세계건설은 향후 5년간
47개 점포 수주를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노 연구원은 이어 "신세계가 인수한 마산 성안백화점과 관계사인 조선호텔도
건물 리모델링을 추진중인 것도 매출증가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
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3일자 ).
이상 늘어난 2천5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관계사들로부터의 수주한 공사물량이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신영증권의 투자분석부 노근창 연구원은 2일 기업보고서에서 "모회사인
신세계백화점이 E마트 다점화전략을 펼침에 따라 신세계건설은 향후 5년간
47개 점포 수주를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노 연구원은 이어 "신세계가 인수한 마산 성안백화점과 관계사인 조선호텔도
건물 리모델링을 추진중인 것도 매출증가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
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