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 올 순익 3천억 조기 달성..14개월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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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은 올 회계년도들어 5개월만에 3천1백3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이번 사업연도 목표금액 3천억원을 조기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신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동안 신탁보수와 고유주식운용에서
각각 2천26억원과 2천2백71억원의 이익을 냈으며 차입금 이자비용으로 4백92
억원을 지급, 지난 5개월간 세전순이익이 3천1백36억원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신은 이에따라 지난 98년 7월이후 1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게 됐다
정찬형 한국투신 기획조정실 실장은 "경영수지가 급격히 개선되고 있어
대우채권에 대한 손실을 충분히 극복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3일자 ).
이번 사업연도 목표금액 3천억원을 조기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신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동안 신탁보수와 고유주식운용에서
각각 2천26억원과 2천2백71억원의 이익을 냈으며 차입금 이자비용으로 4백92
억원을 지급, 지난 5개월간 세전순이익이 3천1백36억원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신은 이에따라 지난 98년 7월이후 1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게 됐다
정찬형 한국투신 기획조정실 실장은 "경영수지가 급격히 개선되고 있어
대우채권에 대한 손실을 충분히 극복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