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이 바뀌고 있다] 실용적 설계..'동문건설 주력 34평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거실면적이 9평으로 30평형대 아파트 치고는 상당히 넓게 설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거생활의 중심공간이 안방에서 거실로 변화하고 있는 주거트렌드를
고려했기 때문이다.
특히 발코니와 연결돼있는 거실 폭이 5m나 돼 낮시간에는 집안 전체가 밝게
유지되고 환기와 통풍성도 좋다고 동문측은 설명하고 있다.
모든 방에 확장형 발코니를 설치해 활용가능한 방 넓이를 최소한 1평이상
넓혔고 전후면 거실과 주방의 발코니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개방성을 높였다.
안방을 제외한 2개의 침실도 가로 세로 모두 9자(2백70cm)가 넘도록 설계,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통상 9자를 넘지 않으면 책상만 들여놓아도 공간이 비좁아 제기능을 다하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해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일자 ).
큰 특징이다.
주거생활의 중심공간이 안방에서 거실로 변화하고 있는 주거트렌드를
고려했기 때문이다.
특히 발코니와 연결돼있는 거실 폭이 5m나 돼 낮시간에는 집안 전체가 밝게
유지되고 환기와 통풍성도 좋다고 동문측은 설명하고 있다.
모든 방에 확장형 발코니를 설치해 활용가능한 방 넓이를 최소한 1평이상
넓혔고 전후면 거실과 주방의 발코니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개방성을 높였다.
안방을 제외한 2개의 침실도 가로 세로 모두 9자(2백70cm)가 넘도록 설계,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통상 9자를 넘지 않으면 책상만 들여놓아도 공간이 비좁아 제기능을 다하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해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