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핫메일 서비스 한때 중단 소동 .. 해커 침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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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핫메일서비스를 일시 중단한 것은 해커
침입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MS는 핫메일 시스템의 프로그램 오류(버그)탓에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었다.
미국 일간지 실리콘밸리뉴스는 해커연합(Hackers Unite) 소속 해커들이
지난달 28일~29일에 스웨덴으로부터 네트워크를 이용해 핫메일 서버에
침투했다고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해커들이 사용자명(ID)만 입력하면 비밀번호 없이도 핫메일
이용자의 전자우편을 볼 수 있는 인터넷 주소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MS가 2시간 이상 걸려 서버의 버그를 수정한 뒤 서비스를 재개한
후에도 비밀번호 없이 접속할 수 있다고 알려온 이용자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핫메일 시스템의 내부오류와 핫메일 자동접속 소프트웨어
의 맹점을 이용, 침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핫메일(hotmail.com)은 MS가 지난해 1월 4억달러에 사들여 운영하고 있는
무료 전자우편서비스로 가입자가 4천만명에 달한다.
이 신문은 해커연합 회원중 한 명이 스웨덴 일간지 엑스프레센과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MS의 보안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지 보여주려고 했을뿐"
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 김용준 기자 dialec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일자 ).
침입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MS는 핫메일 시스템의 프로그램 오류(버그)탓에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었다.
미국 일간지 실리콘밸리뉴스는 해커연합(Hackers Unite) 소속 해커들이
지난달 28일~29일에 스웨덴으로부터 네트워크를 이용해 핫메일 서버에
침투했다고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해커들이 사용자명(ID)만 입력하면 비밀번호 없이도 핫메일
이용자의 전자우편을 볼 수 있는 인터넷 주소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MS가 2시간 이상 걸려 서버의 버그를 수정한 뒤 서비스를 재개한
후에도 비밀번호 없이 접속할 수 있다고 알려온 이용자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핫메일 시스템의 내부오류와 핫메일 자동접속 소프트웨어
의 맹점을 이용, 침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핫메일(hotmail.com)은 MS가 지난해 1월 4억달러에 사들여 운영하고 있는
무료 전자우편서비스로 가입자가 4천만명에 달한다.
이 신문은 해커연합 회원중 한 명이 스웨덴 일간지 엑스프레센과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MS의 보안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지 보여주려고 했을뿐"
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 김용준 기자 dialec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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