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 3사 최종합의 실패 .. 발전설비 빅딜시한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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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3사가 발전설비 빅딜(대규모 사업교환)이 마감시한을 넘겼다.
31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국중공업 등 3사는
발전설비 빅딜 마감시한인 이날까지 막판협상을 벌였으나 최종합의에
실패했다.
이들 중공업 3사는 <>이관설비의 양도시기 <>매각대금 수령시기
<>자산실사기간 등을 놓고 이견을 보여 빅딜대상 발전설비 등의 양도가액을
결정하지 못했다.
정덕구 산업자원부 장관은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재계 간담회에서
8월말까지 발전설비 빅딜 평가작업을 끝내겠다고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했었다.
산자부 관계자는 "당초 31일까지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한국중공업에
넘기는 발전설비 등에 대한 이관가격을 결정하고 가격결정후 1주일안에
인력승계 등을 포함한 양수도계약을 체결할 방침이었다"고 말했다.
산자부는 그러나 중공업 3사가 이관설비의 양도시기와 매각대금 지급시기
등 세부적인 사항에 이견을 보여 빅딜자산 평가작업을 끝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발전설비 빅딜을 조속히 마무리해 당초 예정대로 한국중공업의
민영화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정구학 기자 cg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일자 ).
31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국중공업 등 3사는
발전설비 빅딜 마감시한인 이날까지 막판협상을 벌였으나 최종합의에
실패했다.
이들 중공업 3사는 <>이관설비의 양도시기 <>매각대금 수령시기
<>자산실사기간 등을 놓고 이견을 보여 빅딜대상 발전설비 등의 양도가액을
결정하지 못했다.
정덕구 산업자원부 장관은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재계 간담회에서
8월말까지 발전설비 빅딜 평가작업을 끝내겠다고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했었다.
산자부 관계자는 "당초 31일까지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한국중공업에
넘기는 발전설비 등에 대한 이관가격을 결정하고 가격결정후 1주일안에
인력승계 등을 포함한 양수도계약을 체결할 방침이었다"고 말했다.
산자부는 그러나 중공업 3사가 이관설비의 양도시기와 매각대금 지급시기
등 세부적인 사항에 이견을 보여 빅딜자산 평가작업을 끝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발전설비 빅딜을 조속히 마무리해 당초 예정대로 한국중공업의
민영화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정구학 기자 cg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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