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리스금융은 24일 경영정상화를 위해 후순위대출 5백억원을 대주주
등을 통해 차입키로 했다고 발표.

이 회사는 이에따라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이후 중단했던 신규 리스
영업을 조만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자회사인 홍콩현지법인을 조기에 정리키로
하고 청산철자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리스업무 외에 신기술금융업에도 새로이 진출할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