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정보통신은 최근 임시주총을 열어 이경호 전 삼미정보시스템 부회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이 사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한국후지쯔 대표이사,
한국정보시스템 감사인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태완 기자 tw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