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종현회장 유고집 출판기념회] '21세기 일등...'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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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집 "21세기 일등국가 되는 길"은 부록으로 3편의 연설문과 글을 싣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95년 "Vions&Values"에 게재된 "우리는 21세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우리는 미래를 만들어 간다"를 소개한다.
-----------------------------------------------------------------------
우리는 지금 거대한 변화의 한 가운데에 서있다.
세계경제의 트렌드는 민족주의(Nationalism)에서 지역주의(Regionalism)로
변해가면서 유럽연합(EU) 북미자유협정(NAFTA)를 탄생시켰다.
21세기가 다가오면서 세계가 하나의 시장이 되는 세계화(Globalization)가
도래할 것이다.
또한 21세기엔 많은 경제변혁이 일어날 것이다.
눈부신 기술의 발달을 바탕으로 텔리코뮤니케이션 시대가 빨리 닥쳐올
것이다.
각국의 국내총생산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
상대적으로 아시아 지역의 경제발전이 급속히 이뤄져 세계경제 발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커질 것이다.
이런 가운데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인적자원 활용의 극대화다.
오랜 기간 기업을 경영해온 경험자들은 한결같이 경쟁우위의 관건은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 셋째도 사람이라고 하면서 인적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람을 활용하는 데는 신체활용과 두뇌활용이 있는데 통상적으로 신체는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두뇌활용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둘째로 중요한 문제는 개인주의 및 부서이기주의 타파다.
조직관리에는 협동(Cooperation)과 조화(Coordination)가 있다.
협동은 주어진 목표달성을 위해 같은 역할을 가진 부서내의 협력이다.
조화는 주어진 목표달성을 위해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 부서간의 협력을
말한다.
셋째는 인체조직처럼 집중화와 분산화가 동시에 강하고 예민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경영 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9일자 ).
있다.
이 가운데 지난 95년 "Vions&Values"에 게재된 "우리는 21세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우리는 미래를 만들어 간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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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거대한 변화의 한 가운데에 서있다.
세계경제의 트렌드는 민족주의(Nationalism)에서 지역주의(Regionalism)로
변해가면서 유럽연합(EU) 북미자유협정(NAFTA)를 탄생시켰다.
21세기가 다가오면서 세계가 하나의 시장이 되는 세계화(Globalization)가
도래할 것이다.
또한 21세기엔 많은 경제변혁이 일어날 것이다.
눈부신 기술의 발달을 바탕으로 텔리코뮤니케이션 시대가 빨리 닥쳐올
것이다.
각국의 국내총생산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
상대적으로 아시아 지역의 경제발전이 급속히 이뤄져 세계경제 발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커질 것이다.
이런 가운데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인적자원 활용의 극대화다.
오랜 기간 기업을 경영해온 경험자들은 한결같이 경쟁우위의 관건은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 셋째도 사람이라고 하면서 인적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람을 활용하는 데는 신체활용과 두뇌활용이 있는데 통상적으로 신체는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두뇌활용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둘째로 중요한 문제는 개인주의 및 부서이기주의 타파다.
조직관리에는 협동(Cooperation)과 조화(Coordination)가 있다.
협동은 주어진 목표달성을 위해 같은 역할을 가진 부서내의 협력이다.
조화는 주어진 목표달성을 위해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 부서간의 협력을
말한다.
셋째는 인체조직처럼 집중화와 분산화가 동시에 강하고 예민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경영 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