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PGA선수권에서 마이크 웨어(캐나다)의 최고, 최악라운드 타수차이.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웨어는 최종일 8오버파 80타를 기록, 공동
10위로 밀려났다.

그는 1, 2라운드에 각각 68타등 3라운드까지 참가선수중 유일하게 전라운드
60대스코어를 기록하고 있었다.

글쎄, 동반자가 타이거 우즈가 아니었다면 그정도로 몰락하지는 않았을듯.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