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 현장을 가다] '대한제당'..작은일부터 믿음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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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동선 노조위원장 ]
회사와 조합원은 신뢰를 바탕으로 일해야 한다.
우선 노사가 함께 간다는 인식이 중요하다.
작은 일부터 믿음을 쌓아야 더 큰 신뢰를 조성할 수 있다.
투명한 경영으로 이익을 공정히 배분한다면 노사관계가 나빠질 수가 없다.
애써 만든 제품이 창고에 쌓인채 팔리지 않을 때 조합원부터 안타까움을
느끼게 된다.
회사가 어려움에 처한 것을 가장 먼저 아는 집단이 바로 근로자다.
근로자가 있어야 회사가 존재하고 회사가 살아 남아야 근로자도
임금과 복지를 확보할 수 있다.
노사가 함께 발전해야 밝은 미래가 있다.
관리자들이 근로자를 인간적으로 대우한다면 불필요한 마찰이 있을
수 없다.
대한제당이 생긴이후 한번도 노사분규가 없었다는 사실은 결코 노조
활동의 미약함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서로가 조금씩 모자란다고 느끼는 선에서 이해한 결과다.
한번 맺어진 약속은 믿음으로 지켜왔던 부산물이기도 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6일자 ).
회사와 조합원은 신뢰를 바탕으로 일해야 한다.
우선 노사가 함께 간다는 인식이 중요하다.
작은 일부터 믿음을 쌓아야 더 큰 신뢰를 조성할 수 있다.
투명한 경영으로 이익을 공정히 배분한다면 노사관계가 나빠질 수가 없다.
애써 만든 제품이 창고에 쌓인채 팔리지 않을 때 조합원부터 안타까움을
느끼게 된다.
회사가 어려움에 처한 것을 가장 먼저 아는 집단이 바로 근로자다.
근로자가 있어야 회사가 존재하고 회사가 살아 남아야 근로자도
임금과 복지를 확보할 수 있다.
노사가 함께 발전해야 밝은 미래가 있다.
관리자들이 근로자를 인간적으로 대우한다면 불필요한 마찰이 있을
수 없다.
대한제당이 생긴이후 한번도 노사분규가 없었다는 사실은 결코 노조
활동의 미약함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서로가 조금씩 모자란다고 느끼는 선에서 이해한 결과다.
한번 맺어진 약속은 믿음으로 지켜왔던 부산물이기도 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