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박지은, 퓨처스투어 '유종의 미'..베티푸스카2R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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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20)이 거칠것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2부투어인 99퓨처스투어 베티푸스카클래식 2라운드에서
7타차 선두를 달리며 우승은 물론 시즌 상금왕을 예약했다.
퓨처스투어 상금랭킹 1위인 박지은은 15일 새벽(한국시간) 웨스트
버지니아주 모건타운의 더파인스C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인 8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1백30타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2000년 미국LPGA투어 풀시드를 확보한 박은 이날 이글 2개와 버디
5개,보기 1개의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2위를 달리고 있는 오드라 벅스를
7타차로 따돌렸다.
최종일 이변이 없는한 우승과 함께 시즌 상금왕도 확정짓게 된다.
14언더파 1백30타는 퓨처스투어의 36홀최저타 종전기록을 3타 경신한
신기록이다.
한편 재미교포 제니 리(한국명 이주은.현대자동차)는 합계 4언더파
1백40타(71.69)로 단독3위를 마크중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6일자 ).
미국여자프로골프 2부투어인 99퓨처스투어 베티푸스카클래식 2라운드에서
7타차 선두를 달리며 우승은 물론 시즌 상금왕을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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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모건타운의 더파인스C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인 8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1백30타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2000년 미국LPGA투어 풀시드를 확보한 박은 이날 이글 2개와 버디
5개,보기 1개의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2위를 달리고 있는 오드라 벅스를
7타차로 따돌렸다.
최종일 이변이 없는한 우승과 함께 시즌 상금왕도 확정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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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이다.
한편 재미교포 제니 리(한국명 이주은.현대자동차)는 합계 4언더파
1백40타(71.69)로 단독3위를 마크중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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