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8.15 00:00
수정1999.08.15 00:00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점 생활관의 이름을 "패션관"으로 바꾸고 17일
부터 재오픈 기념행사를 연다.
갤러리아는 리앤 유미아스탭 등 미시족을 겨냥한 여성 정장류와 남성복 등
50개의 의류브랜드를 신규 입점시키는 등 패션 품목의 비중을 크게 높였다.
또 17~22일까지 각 층별로 일정 금액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