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개원준비본부장에 박재갑 서울의대교수 임명 입력1999.08.11 00:00 수정1999.08.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건복지부는 11일 국립암센터 초대소장으로 내정된 박재갑 서울대 의대 교수를 국립암센터 개원준비본부장으로 임명했다. 박 교수는 78년 서울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후 지난 95년부터 서울대암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 김도경 기자 infof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2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협치 사라졌던 949일…대통령에게 '정치'란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2년7개월 동안 보인 모습은 ‘정치하지 않는 대통령’으로 요약된다. 대화와 타협이라는 정치적 해법으로 정국을 이끌기보다 귀를 닫은 채 대통령 권한에 의존했다. 과반 의석을 가진 ... 2 기존 입장 뒤집고 "총리 탄핵 안하겠다"…韓대행 길들이기 나선 李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자 기다렸다는 듯 수권 행보를 시작했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정상화가 시... 3 윤 대통령 직무정지 첫날, 이재명 "국회가 국정조정…국힘 여당 아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자 기다렸다는 듯 수권 행보를 시작했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정상화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