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장에도 모니터 판매...대우전자, 이달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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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는 해외시장에 판매해온 모니터를 이달말부터 국내 시장에도
판매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탱크플러스"라는 브랜드로 국내에 선보이는 대우 모니터는 0.25mm의
도트 피치, 95kHz의 수평주파수를 쓴 고급 기종인 19인치 1개 모델,17인치
2개 모델,15인치 1개 모델 등 4종류다.
이들 제품은 초당 주사회수를 최대 1백60번까지 늘려 화면의 깜박거림이
없어 오래 보고 있어도 눈이 피로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대우는 모니터 총판업체인 대우P&E를 통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우전자는 지난 7월 미국 휴렛패커드사와 연간 70만대 규모의 모니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출물량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윤진식 기자 jsy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2일자 ).
판매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탱크플러스"라는 브랜드로 국내에 선보이는 대우 모니터는 0.25mm의
도트 피치, 95kHz의 수평주파수를 쓴 고급 기종인 19인치 1개 모델,17인치
2개 모델,15인치 1개 모델 등 4종류다.
이들 제품은 초당 주사회수를 최대 1백60번까지 늘려 화면의 깜박거림이
없어 오래 보고 있어도 눈이 피로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대우는 모니터 총판업체인 대우P&E를 통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우전자는 지난 7월 미국 휴렛패커드사와 연간 70만대 규모의 모니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출물량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윤진식 기자 jsy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