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올스테이트생명은 9일 본사 강당에서 김경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해 1백2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을 비롯
2년 연속으로 흑자경영을 이룩한 여세를 몰아 더욱알찬 생명보험사로 거듭
나자고 당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