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하나은행은 8일 대전지역 고객확충과 지역연고은행으로 아껴준 지역민
들에게 감사하는 뜻에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연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신용카드 신규가입 <>2개이상 자동
이체 실시 <>10만원이상 적립 <>가계대출 또는 가계수신 1천만원 이상
신규가입 <>미화1천달러 이상 환전고객 등이 대상이다.

은행측은 오는 9월30일까지 참가한 고객중 3명을 추첨,고밀도 프로젝션TV
(43인치)를 제공키로 했다.

또 올해내 신용카드 신규가입자는 내년 1월1일 대전지역에 1cm 이상 눈이
올 경우 제주도여행권(10명)과 20만원(1백명)을 지급받게 된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이와함께 올 1년동안 무연체하는 회원에게는 현금서비스 및 할부수수료의
5%를 현금으로 반환하는 신용카드 캐시백(Cash Back)서비스도 제공된다.

<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