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상호신용금고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혁진
전무를, 감사에 채기식 이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6일 발표했다.

김 사장은 58년생으로 단국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전임 이동대 대표이사, 김석규 부사장, 이원복 감사는 모두 물러났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