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진 감독의 영화 "만날때까지"가 제23회 몬트리올 세계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이 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 98년도 하반기 영화판권담보 융자 지원 작품이다.

몬트리올 영화제에는 이밖에 "파란대문"(김기덕 감독)과 "이재수의 난"의
출품이 확정됐다.

"송어"(박종원 감독)도 초청이 결정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