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5일) 9월물 0.30P 떨어져 110.00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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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주가지수 선물9월물은 전날보다 0.30포인트 떨어진 110.00에 마감됐다.
외국인들이 그동안 매도했던 것을 대거 환매수하면서 장중 선물가격이
4포인트 이상 오르기도 했다.
외국인의 환매수등에 힘입어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2천6백18계약이
줄어들었다.
괴리율과 시장베이시스는 마이너스 2.48%, 마이너스 2.00포인트로 대폭
줄어들었다.
시장베이시스가 한때 1포인트로 축소되면서 기존 매도차익거래분중 일부가
청산됐다.
이에 따른 프로그램매수규모는 5백57억원이었다.
선물전문가들은 고점이 낮아지고 저점이 높아져 추세선이 한곳으로 모이는
수렴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수렴이후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술적으로 조만간 어느 한 방향으로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날 외국인은 신규로 2백13계약을 순매도했다.
환매수규모는 2천2백63계약에 달했다.
투신사는 신규로 2천3백95계약을 순매도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6일자 ).
외국인들이 그동안 매도했던 것을 대거 환매수하면서 장중 선물가격이
4포인트 이상 오르기도 했다.
외국인의 환매수등에 힘입어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2천6백18계약이
줄어들었다.
괴리율과 시장베이시스는 마이너스 2.48%, 마이너스 2.00포인트로 대폭
줄어들었다.
시장베이시스가 한때 1포인트로 축소되면서 기존 매도차익거래분중 일부가
청산됐다.
이에 따른 프로그램매수규모는 5백57억원이었다.
선물전문가들은 고점이 낮아지고 저점이 높아져 추세선이 한곳으로 모이는
수렴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수렴이후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술적으로 조만간 어느 한 방향으로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날 외국인은 신규로 2백13계약을 순매도했다.
환매수규모는 2천2백63계약에 달했다.
투신사는 신규로 2천3백95계약을 순매도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