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맥주업체들, 맥주세 인하 '가두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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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업체들이 주세법 개정을 앞두고 거리로 나섰다.
하이트 오비 진로쿠어스맥주등 3개사는 맥주세율 인하의 당위성을
소비자들에게 호소하기 위해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3개사의 영업사원들은 종각 동대문운동장 앞등 서울 도심의 거리와 호프집
등에서 "알고 마시는 맥주가 더 맛있다"는 내용의 전단 30만부를 배포중이다.
전단은 맥주에 부과되는 주세율이 1백30%로 시판되는 술중 가장 높아
비합리적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6일자 ).
하이트 오비 진로쿠어스맥주등 3개사는 맥주세율 인하의 당위성을
소비자들에게 호소하기 위해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3개사의 영업사원들은 종각 동대문운동장 앞등 서울 도심의 거리와 호프집
등에서 "알고 마시는 맥주가 더 맛있다"는 내용의 전단 30만부를 배포중이다.
전단은 맥주에 부과되는 주세율이 1백30%로 시판되는 술중 가장 높아
비합리적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