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운용, 투자비율 고정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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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투신운용이 주식과 채권 편입비율을 고정시킨 밸런스드 펀드(Balanced
Fund)를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
2일 삼성투신운용은 주식에 75%, 나머지 25%는 채권등 안정적 수익이
보장되는 상품에 투자하는 "삼성에버그린 75펀드"를 이날부터 시티은행을
통해 팔고있다고 발표했다.
이 펀드는 만기때까지 주식 75%, 채권등 나머지 25%의 투자비율을 만기때
까지 유지토록 설계돼있다.
삼성에버그린 75펀드는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추가형으로 가입후 3개월이
지나면 환매수수료가 부과하지 않는다.
삼성투신은 "대부분의 주식형펀드는 주식투자비율이 일정한 범위안에서
수시로 바꾸어 투자자들이 자신이 가입한 펀드의 자산배분현황을 파악할수
없는데 비해 밸런스드 펀드는 투자비율을 고정하므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안재석 기자 yag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3일자 ).
Fund)를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
2일 삼성투신운용은 주식에 75%, 나머지 25%는 채권등 안정적 수익이
보장되는 상품에 투자하는 "삼성에버그린 75펀드"를 이날부터 시티은행을
통해 팔고있다고 발표했다.
이 펀드는 만기때까지 주식 75%, 채권등 나머지 25%의 투자비율을 만기때
까지 유지토록 설계돼있다.
삼성에버그린 75펀드는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추가형으로 가입후 3개월이
지나면 환매수수료가 부과하지 않는다.
삼성투신은 "대부분의 주식형펀드는 주식투자비율이 일정한 범위안에서
수시로 바꾸어 투자자들이 자신이 가입한 펀드의 자산배분현황을 파악할수
없는데 비해 밸런스드 펀드는 투자비율을 고정하므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안재석 기자 yag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