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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구 골프칼럼] '스윙크기가 작아지는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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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칩샷의 핵심은 사용클럽의 "떠가는 거리와 굴러가는 거리의 비율"을 아는
    것이다.

    책에 나와 있는 비율은 샌드웨지의 경우 떠가는 거리와 굴러가는 거리의
    비율이 반반이고 피칭웨지는 떠가는 거리의 두배를 굴러간다고 돼있다.

    같은 비율로 9번아이언은 떠가는 거리가 1m라면 굴러가는 거리는 3m가 된다.

    골퍼들은 이같은 비율을 감안,볼의 착지점을 겨냥해 샷을 하면 된다.

    그러나 이론과 실제는 늘 다르다.

    문제는 골퍼에 따라 그 비율도 크게 달라진다는 것.칩샷 할때 헤드를 "툭"
    떨어뜨려 주며 폴로스루까지 다해주는 스타일이라면 그같은 비율이 맞는다.

    그러나 폴로스루없이 그냥 "탁"치는데 그치는 골퍼는 볼에 스핀이 많이
    걸리며 굴러가는 거리가 급격히 줄어든다.

    그런 골퍼들은 피칭웨지를 써야 떠가는 거리와 굴러가는 거리가 반반이
    된다.

    한편 이론적으로는 핀위치나 지형에 따라 다양한 클럽을 사용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권유된다.

    즉 핀이 그린 저편에 위치, 볼이 굴러갈수 있는 여백이 많을 경우 7번이나
    6번아이언으로도 칩샷할수 있는 것.

    로프트가 작은 클럽으로 칩샷할때의 잇점은 스윙 크기에 있다.

    스윙크기는 어디까지나 떠가는 거리에 좌우된다.

    떠가는 거리가 길수록 스윙은 커질수 밖에 없다.

    그런데 로프트가 작은 클럽으로 칩샷하면 떠가는 거리가 짧게되고 그만큼
    백스윙도 작아진다.

    스윙이 작아지면 그만큼 샷의 정확도는 높아지고 치기도 편하다.

    < 김흥구 기자 hkgolf@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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