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일부터 현대투신운용, LG투신운용과 제휴해 주식형 수익증권을
판다.

판매상품은 현대투신운용의 "바이 코리아 르네상스"(안정성장형)와
LG투신운용의 "MP프론티어"(성장형) 2가지다.

최저 판매금액은 5백만원이다.

수익증권을 판매하는 곳은 신한은행 본점 영업부와 삼성동, 서교동,
여의도, 인천, 평촌, 분당, 대구, 광주, 부산등 9개지점의 VIP센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