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재미 유학생 조윤희 우승 .. 미국 여자주니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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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유학생 조윤희(17)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주최 맥도널드베시롤스
여자주니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조창수(야구) 조혜정(배구) "스포츠 커플"의 맏딸인 조윤희는 30일
(한국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듀퐁CC(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2언더파 2백11타로 우승했다고 알려왔다.
조는 97년 미국에 유학, 지난해부터 주니어대회에 출전하고 있는데
이번우승은 통산 4승째다.
드라이버샷거리 평균 2백70야드의 장타력을 갖춘 조는 박지은을 이어나갈
유망주로 꼽힌다.
1백76cm에 78kg의 체격.
한편 조는 8월9~14일 열리는 99US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31일자 ).
여자주니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조창수(야구) 조혜정(배구) "스포츠 커플"의 맏딸인 조윤희는 30일
(한국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듀퐁CC(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2언더파 2백11타로 우승했다고 알려왔다.
조는 97년 미국에 유학, 지난해부터 주니어대회에 출전하고 있는데
이번우승은 통산 4승째다.
드라이버샷거리 평균 2백70야드의 장타력을 갖춘 조는 박지은을 이어나갈
유망주로 꼽힌다.
1백76cm에 78kg의 체격.
한편 조는 8월9~14일 열리는 99US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