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이벤트] 클론, 쉐라톤 워커힐서 새벽 라이브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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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이 30, 31일 양일간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가야금홀)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밤 12시부터 새벽 2시30분까지 계속되는 데다 좌석없이 선 채로 관람하는
스탠딩 콘서트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여름밤 워커힐의 아름다운 정경과 1천5백여명이 들어가는 콘서트장의 열기가
어우러지는 멋진 무대가 될 것같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도 지난 6월 공연과 같이 "비 스트롱(Be Strong)".
클론은 3집에 수록된 "돌아와" "펑키 투게더" 등과 그동안의 히트곡을
격렬한 춤과 넘치는 에너지로 선보인다.
기존 스타일과 다르다고 알려진 "사랑과 영혼"을 클론이 어떻게 소화해
낼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을 보기 위해 대만에서 3백명의 팬클럽이 워커힐을 찾을
예정.
호텔 콘서트인데도 불구하고 관람료는 3만원으로 저렴하다.
(02)539-0303
< 장규호 기자 seini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30일자 ).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밤 12시부터 새벽 2시30분까지 계속되는 데다 좌석없이 선 채로 관람하는
스탠딩 콘서트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여름밤 워커힐의 아름다운 정경과 1천5백여명이 들어가는 콘서트장의 열기가
어우러지는 멋진 무대가 될 것같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도 지난 6월 공연과 같이 "비 스트롱(Be Strong)".
클론은 3집에 수록된 "돌아와" "펑키 투게더" 등과 그동안의 히트곡을
격렬한 춤과 넘치는 에너지로 선보인다.
기존 스타일과 다르다고 알려진 "사랑과 영혼"을 클론이 어떻게 소화해
낼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을 보기 위해 대만에서 3백명의 팬클럽이 워커힐을 찾을
예정.
호텔 콘서트인데도 불구하고 관람료는 3만원으로 저렴하다.
(02)539-0303
< 장규호 기자 seini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