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인 퓨처스투어에서 활약중인 박지은(20)이 오는 9월 미국LPGA투어
2개 대회에 출전한다.

박의 홍보를 맡고 있는 김유설씨(삼원가든 전무이사)씨는 28일 "지은이가
9월 열리는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과 세이프웨이챔피언십에 초청을 받아 출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PGA투어에 퓨처스투어 소속선수가 초청된 경우는 이례적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