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통합법인 '내달 발족'...대우중공업 등 3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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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 삼성항공 현대우주항공 등 3개사는 2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설립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
이들 3개사는 이번 계약체결을 계기로 항공사업을 분리하기 위한 이사회
및 임시 주주총회,이관자산실사 절차 등을 거쳐 오는 9월말까지 항공통합법인
을 발족시킬 계획이다.
항공통합법인은 출자에 참여할 해외업체를 확정하는 대로 이들 해외출자자
와 공동으로 사업계획을 작성,채권단에 출자전환을 다시 요청키로 했다.
정구학 기자 cg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9일자 ).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설립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
이들 3개사는 이번 계약체결을 계기로 항공사업을 분리하기 위한 이사회
및 임시 주주총회,이관자산실사 절차 등을 거쳐 오는 9월말까지 항공통합법인
을 발족시킬 계획이다.
항공통합법인은 출자에 참여할 해외업체를 확정하는 대로 이들 해외출자자
와 공동으로 사업계획을 작성,채권단에 출자전환을 다시 요청키로 했다.
정구학 기자 cg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