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은 27일 현대중공업의 공모주 첫날 청약 결과 1그룹(증권저축
가입자)의 경쟁률이 0.2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그룹(일반인배정)중 주간사 회사인 굿모닝증권의 배정분의 경우 0.6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개별증권사 배정분의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현대증권 2.19대 1 <>삼성증권 0.48대 1 <>대우증권 1.49대 1
<>LG증권 3.16대 1 <>한화증권 0.48대 1 <>동원증권 1.19대 1
<>대신증권 0.38대 1 <>신한증권 0.67대 1 <>한진투자증권 0.55대 1
<>대유리젠트증권 0.63대 1 <>신흥증권 0.46대 1 <>부국증권 0.29대 1
<>한빛증권 0.73대 1 <>SK증권 1.09대 1 <>한양증권 0.28대 1
<>동부증권 0.25대 1 <>동양증권 0.64대 1 <>서울증권 0.95대 1
<>일은증권 1.46대 1 <>유화증권은 미집계.

한편 기관투자가들 그룹인 2그룹의 청약결과는 집계되지 않았다.

현대중공업의 공모주 규모는 1천2백3만4주이며 공모가격은 주당 5만2천원
이다.

이 청약은 28일 마감된다.

< 안재석 기자 yag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