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 수익증권에 37조원 추가유입 전망 .. 한화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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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주가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37조원의 돈이 주식형수익증권에
추가 유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화경제연구원은 27일 "투신권 수신구조 변화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이란 자료를 통해 지난 24일 현재 40조원의 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주식형
수익증권은 연말까지 37조원이 추가 유입돼 77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론 <>공사채형 수신 이탈자금 20조원 <>실물경기 회복속도에 맞춰
추가적으로 공급될 자금 <>경상흑자및 외국인투자 자금 유입등 해외자금이
주식형에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비해 지난 13일 현재 1백5조원 수준인 장기공사채형 수익증권은 연말께
90조원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올 연말 투신권 전체수신에서 주식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28%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8일자 ).
추가 유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화경제연구원은 27일 "투신권 수신구조 변화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이란 자료를 통해 지난 24일 현재 40조원의 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주식형
수익증권은 연말까지 37조원이 추가 유입돼 77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론 <>공사채형 수신 이탈자금 20조원 <>실물경기 회복속도에 맞춰
추가적으로 공급될 자금 <>경상흑자및 외국인투자 자금 유입등 해외자금이
주식형에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비해 지난 13일 현재 1백5조원 수준인 장기공사채형 수익증권은 연말께
90조원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올 연말 투신권 전체수신에서 주식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28%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