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매달 1만원으로 택시나 버스 트럭 운전자는 물론 오토바이
운전자도 가입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인 "너도 나도 상해보험"을 개발해
26일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교통사고때 최고 6천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장해를 당했을 때도 장해등급에 따라 최대 6천만원까지 연금과 치료비를
준다.

5명이상의 운전자가 단체로 가입할 때는 보험료를 2%포인트 깎아준다.

(02)772-7221

< 김수언 기자 soo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