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초.재선 의원, 27일 마라톤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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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초.재선 의원 모임인 "희망연대"가 오는 27일 서울 교육문화
회관에서 12시간동안의 마라톤 워크숍을 갖는다.
간사인 신영국 의원은 25일 "정국현안과 당내문제에 대해 난상토론을
벌일 예정이며 김영삼 전 대통령의 민주산악회 재건에 대한 입장조율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연대의 이같은 대규모 모임은 지난해 8월 총재경선을 놓고
사분오열된 이후 처음이다.
희망연대 회원은 48명으로 한나라당 소속의원의 3분의 1을 넘는다.
이들은 그동안 대여관계에서 강경한 목소리를 내와 워크숍을 통해
어떤 제안을 할지도 주목된다.
정태웅 기자 reda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6일자 ).
회관에서 12시간동안의 마라톤 워크숍을 갖는다.
간사인 신영국 의원은 25일 "정국현안과 당내문제에 대해 난상토론을
벌일 예정이며 김영삼 전 대통령의 민주산악회 재건에 대한 입장조율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연대의 이같은 대규모 모임은 지난해 8월 총재경선을 놓고
사분오열된 이후 처음이다.
희망연대 회원은 48명으로 한나라당 소속의원의 3분의 1을 넘는다.
이들은 그동안 대여관계에서 강경한 목소리를 내와 워크숍을 통해
어떤 제안을 할지도 주목된다.
정태웅 기자 reda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