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포커스] '청호나이스 정수기' .. 이승연씨 무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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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의 탤런트 이승연이 청호나이스 정수기의 TV광고 모델로
무료 출연해 화제다.
이번 무료출연은 그녀가 오랫동안 자매사인 청호화장품의 전속모델로
활동해온 인연에서 비롯됐다.
유명배우들이 그동안 공익광고에 무료 출연했던 사례는 많았으나 일반
기업제품의 광고는 이승연의 경우가 처음이다.
회사측은 신제품의 개념을 물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정수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물을 항상 처음처럼 신선하게 보존해 준다는 기능 쪽으로 확장
했다.
그리고 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빅모델을 찾던중 이승연을 캐스팅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 광고에서 이승연은 1인2역의 연기를 펼친다.
두명의 이승연이 서로 "물" 논쟁을 벌이다 각자 유리컵을 벗겨내어 그속의
물을 비교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같은 물이라도 속은 엄청나게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셈이다.
유리컵이 벗겨지는 장면과 따로 촬영된 화면을 합치는데는 컴퓨터그래픽
기술이 사용됐다.(광고대행 거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6일자 ).
무료 출연해 화제다.
이번 무료출연은 그녀가 오랫동안 자매사인 청호화장품의 전속모델로
활동해온 인연에서 비롯됐다.
유명배우들이 그동안 공익광고에 무료 출연했던 사례는 많았으나 일반
기업제품의 광고는 이승연의 경우가 처음이다.
회사측은 신제품의 개념을 물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정수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물을 항상 처음처럼 신선하게 보존해 준다는 기능 쪽으로 확장
했다.
그리고 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빅모델을 찾던중 이승연을 캐스팅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 광고에서 이승연은 1인2역의 연기를 펼친다.
두명의 이승연이 서로 "물" 논쟁을 벌이다 각자 유리컵을 벗겨내어 그속의
물을 비교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같은 물이라도 속은 엄청나게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셈이다.
유리컵이 벗겨지는 장면과 따로 촬영된 화면을 합치는데는 컴퓨터그래픽
기술이 사용됐다.(광고대행 거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