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매물 1675억...주가하락 부추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종합주가지수가 71포인트 하락한 23일 프로그램 매물이 1천6백75억원어치가
쏟아져 주가하락을 부채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투신사등에서 시장가격으로 주문을 내는 비차익거래 매물이 1천1백억
원어치나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비차익매매 종목은 지수관련 대형우량주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프로그램 매수물량은 3백억원어치에 그쳤으나 매도물량은 5배가 넘는
1천6백억원어치에 달했다.
특히 차익거래물량은 4백88억원어치였던 반면 비차익거래물량은
1천1백87억원어치나 쏟아져 나왔다.
비차익매물의 대부분을 투신사가 쏟아낸 것으로 추정된다.
< 조주현 기자 for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4일자 ).
쏟아져 주가하락을 부채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투신사등에서 시장가격으로 주문을 내는 비차익거래 매물이 1천1백억
원어치나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비차익매매 종목은 지수관련 대형우량주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프로그램 매수물량은 3백억원어치에 그쳤으나 매도물량은 5배가 넘는
1천6백억원어치에 달했다.
특히 차익거래물량은 4백88억원어치였던 반면 비차익거래물량은
1천1백87억원어치나 쏟아져 나왔다.
비차익매물의 대부분을 투신사가 쏟아낸 것으로 추정된다.
< 조주현 기자 for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