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차기 사무총장에 뉴질랜드 무어 전 총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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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WTO)는 23일(한국시간) 일반이사회 특별회의를 열어
뉴질랜드의 무어(50) 전 총리를 오는 9월1일부터 임기 3년의 차기 사무총장
으로 선출했다.
또 무어 전총리의 후임으로 태국의 수파차이(53) 부총리 겸 상무장관을
선출, 2002년 9월1일부터 취임토록 했다.
사무총장의 임기는 원래 4년이지만 무어 전총리와 수파차이 부총리의
경합이 너무 치열해 이번에 한해 임기분할 방식을 채택, 각각 임기 3년씩
맡도록 했다.
< 한은구 기자 toh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4일자 ).
뉴질랜드의 무어(50) 전 총리를 오는 9월1일부터 임기 3년의 차기 사무총장
으로 선출했다.
또 무어 전총리의 후임으로 태국의 수파차이(53) 부총리 겸 상무장관을
선출, 2002년 9월1일부터 취임토록 했다.
사무총장의 임기는 원래 4년이지만 무어 전총리와 수파차이 부총리의
경합이 너무 치열해 이번에 한해 임기분할 방식을 채택, 각각 임기 3년씩
맡도록 했다.
< 한은구 기자 toh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