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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태호의 승마교실] 무허가 승마장 난무...낙마등 보상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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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마장에 가서 말을 대하다보면 왠지 무섭고 두렵다는 느낌을 쉽게 떨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전혀 염려할 필요가 없다.

    대한승마경영자협회에 소속된 승마장들의 말들은 사전에 충분히 훈련이 된
    말들이고 코치들 역시 승마지도자자격을 갖춘 경험자들이기 때문이다.

    소득수준 향상과 레저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국민들이 점차 늘어가는
    추세에 따라 승마동호인들이 불어나자 도시 주변에는 무허가 승마장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극성을 부리고 있다.

    물론 무허가 승마장이라고해도 말을 탈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허가받지 않은 승마장에서 승마를 하다 낭패보는 일이
    허다하다.

    이때 허가받은 승마장의 이미지마저 대단한 손상을 입게 된다.

    승마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이점을 심사숙고해 주길 바란다.

    무허가 불법승마장은 자격없는 사람들이 지도자 행세를 함으로 인해 기초도
    없는 막무가내식 훈련이 될 수밖에 없고 훈련되지 않은 저가의 폐마를 대여해
    주므로 잦은 낙마사고를 당하게 된다.

    이들 승마장은 보험가입자격이 없어 무보험인 처지인지라 승마자 개인이
    신체적 금전적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어이없는 일을 겪는다.

    대한승마경영자협회는 무허가업소들이 대부분 영세하여 협회 차원에서
    뚜렷한 해결책을 찾아주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불상사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승마동우인 스스로가 조심해야 한다.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고 문화관광부에 정식 등록된 승마장의 안내는
    대한승마경영자협회(02-3461-3171)에서 하고 있다.

    당신도 이젠 예절과 낭만을 지닌 승마인이 되었으니 말을 타고 산과 들
    그리고 바닷가로 떠나는 외승에 참여해 보지 않겠는가

    < 대한승마경영자협회 회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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