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일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협력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기 위한
국제세미나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육성을 통한 창업확대및 고용창출과
국내 투자환경 정비를 통한 일본 기업들의 대한 투자 촉진등을 목표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마케팅및 종합유통 컨설팅 분야에서 정상급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일본의 야노 경제연구소와 (주)프랜차이즈 정보서비스및 한국의 다이아몬드
컨설팅이 공동 주최한다.

세미나에는 토리바 히로미치(일본 도토루 커피 사장) 쿠사바 켄코
(전 더스킨 고문) 하타 하루미쯔(프랜차이즈 정보서비스 대표) 박주관
(박주관 창업컨설팅 대표)씨등 양국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강사들은 한국기업의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진출 전략과 도토루 커피의
성공요인, 더스킨&모스 푸드서비스 성공비결등 다양한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및 질의응답을 갖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프랜차이즈경제인협회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의 사회는 시마자키 토모야 야노경제연구소 상무가 맡는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전화 (02)3442-6082

< 서명림 기자 mr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