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 50억 투자해 본사/연구소 성남으로 확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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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대표 박용진)가 50억원을 투자해 본사와 연구소를 성남으로 확대
이전한다.
과학교육용 실습장비 생산업체인 이디는 성남에 대지 1천5백평, 건평
2천5백평규모의 공장을 매입하고 본사및 공장과 연구소를 옮기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생산및 연구시설 확충은 생산품목과 수출이 늘어나는데 따른 것이다.
과학교육용 실습장비와 계측및 통신장비를 생산해온 이 회사는 통신장비
생산품목을 늘리는 한편 수출도 올해 2백만달러에서 내년에는 3백만달러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멕시코 등 해외전시회 참가를 늘리고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 그리스 브라질 멕시코 등 10여개에 이르는 해외판매망도
더욱 강화키로 했다.
연구인력도 18명에서 24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02)582-1981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0일자 ).
이전한다.
과학교육용 실습장비 생산업체인 이디는 성남에 대지 1천5백평, 건평
2천5백평규모의 공장을 매입하고 본사및 공장과 연구소를 옮기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생산및 연구시설 확충은 생산품목과 수출이 늘어나는데 따른 것이다.
과학교육용 실습장비와 계측및 통신장비를 생산해온 이 회사는 통신장비
생산품목을 늘리는 한편 수출도 올해 2백만달러에서 내년에는 3백만달러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멕시코 등 해외전시회 참가를 늘리고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 그리스 브라질 멕시코 등 10여개에 이르는 해외판매망도
더욱 강화키로 했다.
연구인력도 18명에서 24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02)582-1981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