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정숭열) 와 현대건설(사장 김윤규)은 싱가포르 자본 2억
달러를 들여 와 충남 당진군에 있는 섬 행담도를 ''해양관광레저단지''로
개발키로 했다.

2004년말 까지 서해고속도 서해대교근처의 행담도와 주변을 매립, 17만평
부지에 해양생태공원 호텔 모험놀이시설 등을 건설한다.

< 김호영 기자 hy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