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단신) 건선치료 효과 거둬 .. 서울대병원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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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피부과 윤재일 교수팀은 3백11nm(1nm는 10억분의 1m)
단파장 자외선을 피부에 쪼여 건선치료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윤 교수팀은 30명의 중증 건선환자에게 일주일에 3일씩 치료한 결과 13명은
20회이내, 7명은 20회이상의 치료로 95%의 환자에게서 증상이 없어졌다고
최근 열린 대한피부과학회에 발표했다.
건선은 피부에 작은 좁쌀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그위에 하얀 비늘같은
피부껍질이 겹겹이 쌓여 점차 발진이 뭉치고 퍼져 나가는 질환이다.
윤 교수는 "새 치료는 과거의 광치료에 비해 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안스라린과 같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물질을 치료전에 발라야 하는
불편이 없는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02)760-230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5일자 ).
단파장 자외선을 피부에 쪼여 건선치료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윤 교수팀은 30명의 중증 건선환자에게 일주일에 3일씩 치료한 결과 13명은
20회이내, 7명은 20회이상의 치료로 95%의 환자에게서 증상이 없어졌다고
최근 열린 대한피부과학회에 발표했다.
건선은 피부에 작은 좁쌀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그위에 하얀 비늘같은
피부껍질이 겹겹이 쌓여 점차 발진이 뭉치고 퍼져 나가는 질환이다.
윤 교수는 "새 치료는 과거의 광치료에 비해 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안스라린과 같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물질을 치료전에 발라야 하는
불편이 없는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02)760-230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