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고객예탁금 10조원 "눈 앞"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객예탁금이 1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있다.

    투신사의 주식형 수익증권도 이달들어 지난 9일까지 4조6천억여원
    증가,이달중에만 15조원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이 주식매수를 위해 맡겨놓은 자금인 고객예탁금은 9일 현재
    9조6천5백98억원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3천8백10억원 늘어나면서 지난 6일의 사상최고기록
    (9조4천26억원)을 뛰어 넘었다.

    고객예탁금은 이달 들어서만 1조5천억원이상 늘어나는 등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투신사 주식형수익증권 잔액도 지난 9일 현재 35조3천8백43억원으로
    지난달말(30조7천4백40억원)보다 4조6천4백3억원 증가했다.

    일요일을 제외하면 하루평균 5천8백억원씩 증가한 셈이다.

    이런 추세라면 이달 주식형수익증권 증가액은 10조원을 훨씬 넘어
    15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형수익증권은 <>4월 6조1천3백억원 <>5월 5조3천15억원 <>6월
    7조3백94억원 증가했었다.

    증권전문가들은 저금리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어 이처럼 시중자금이 꾸준히 주식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새로 주식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조만간 "고객예탁금 10조원,주식형수익증권 40조원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조성근 기자 trut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2일자 ).

    ADVERTISEMENT

    1. 1

      '연말에 깜빡할 뻔'…2개월 만에 7000억 '재테크족' 몰린 곳

      지난해 연말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으로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정산을 앞두고 ...

    2. 2

      "올해엔 바이오?"…역대 최고치 경신한 새해 주도주를 둘러싼 분석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연초 국내 증시가 역대 최고치 수준을 경신하며 출발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번 새해 주도주는 어디가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5년 증시를 이끌었던 반도체 업종이 여전히...

    3. 3

      "'불장'에 돈 썩힐 수도 없고"…은행 이자보다 더 벌려면

      올해 글로벌 증시는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우세하지만, 인공지능(AI) 거품론과 금리·환율 변수로 인한 변동성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이런 환경에서 퇴직연금 투자자들은 위험자산 투자 비중을 7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