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분야의 합작투자및 기술제휴를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가 주최한 한미통신 테크노마트가 8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IBM 등 1백60개 미국 정보통신업체와 현대전자 등 25개 국내
기업이 참가했으며 3억4천만달러의 투자상담과 2억9천만달러의 수출상담이
진행됐다고 KOTRA가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