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풍상호신용금고(서울)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이영건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성규 전 사장은 사임했다.

이 신임사장은 대전고와 중앙대 사회사업과를 졸업하고 69년 조흥은행에
입행, 중소기업지원부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월부터 우풍금고 전무를
맡았다.

김인식 기자 sskis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