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톤바이오(대표 이경복)는 전자파 제거기능이 있는 침대를 개발, 특허청
으로부터 실용신안 특허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전자와 전자파 부문 기술제휴로 개발한 이 침대는 수맥을 3중으로
차단할 수 있게 고안됐다.

수맥 전문가인 임응승 신부로부터 검증을 받기도 했다.

회사측은 옥돌 맥반석 게르마늄 및 황토흙 침대에 전자파 차단기능을
내장해 생산하고 있다.

가격은 싱글세트 1백30만원, 더블 원목 킹사이즈 2백50만원 정도.

구입고객에게는 거주지를 방문해 수맥탐사를 무상으로 해준다고.

(02)443-5888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