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사장 '이상영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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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저당채권유동화(MBS)회사(가칭) 초대사장에 이상영 주택은행
전 감사(58)가 내정됐다.
건설교통부는 7일 설립기획단장 선정위원회 회의를 갖고 이상영씨를
기획단장에 선임했다.
이 기획단장은 8월 중순 MBS회사 창립주총에서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MBS유동화회사는 주택금융시장 활성화를 위해 건교부가 설립추진중인
회사.
건교부가 국민주택기금에서 25%, 주택, 국민, 외환은행과 현대투자신탁이
각각 15%, 국제금융공사(IFC)가 10%, 삼성생명이 5%를 출자했다.
이 기획단장은 건국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67년 주택은행에 입행 영업부장,
저축부장, 전산부장, 감사 등을 지냈다.
< 박성완 기자 ps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8일자 ).
전 감사(58)가 내정됐다.
건설교통부는 7일 설립기획단장 선정위원회 회의를 갖고 이상영씨를
기획단장에 선임했다.
이 기획단장은 8월 중순 MBS회사 창립주총에서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MBS유동화회사는 주택금융시장 활성화를 위해 건교부가 설립추진중인
회사.
건교부가 국민주택기금에서 25%, 주택, 국민, 외환은행과 현대투자신탁이
각각 15%, 국제금융공사(IFC)가 10%, 삼성생명이 5%를 출자했다.
이 기획단장은 건국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67년 주택은행에 입행 영업부장,
저축부장, 전산부장, 감사 등을 지냈다.
< 박성완 기자 ps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