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6억원 스폰서 계약 .. 한별텔레콤과 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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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현(22)이 멀티미디어업체인 한별텔레콤을 후원자로 선택했다.
한별텔레콤은 5일 김미현과 2년간 50만달러(약 6억원)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스폰서계약을 맺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별텔레콤과 김미현의 계약 조인은 김미현의 부친인 김정길씨와 한별
텔레콤의 신민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6일 오전10시 여의도 63빌딩
튜울립룸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김은 한별텔레콤 로고가 박힌 모자와 상의를 착용하며 스포츠
마케팅전문업체인 J&J의 체계적 관리를 받게 된다.
<>. 한편 김미현은 올해 미LPGA 신인왕타이틀에 성큼 다가섰다.
김은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대회에서의 공동7위로 59포인트의 신인상부문
점수를 추가, 총 5백39포인트가 됐다.
순위도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김과 신인상 경쟁을 벌이고 있는 후쿠시마 아키코는 이번 대회 공동 34위로
총5백34점을 기록했다.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6일자 ).
한별텔레콤은 5일 김미현과 2년간 50만달러(약 6억원)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스폰서계약을 맺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별텔레콤과 김미현의 계약 조인은 김미현의 부친인 김정길씨와 한별
텔레콤의 신민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6일 오전10시 여의도 63빌딩
튜울립룸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김은 한별텔레콤 로고가 박힌 모자와 상의를 착용하며 스포츠
마케팅전문업체인 J&J의 체계적 관리를 받게 된다.
<>. 한편 김미현은 올해 미LPGA 신인왕타이틀에 성큼 다가섰다.
김은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대회에서의 공동7위로 59포인트의 신인상부문
점수를 추가, 총 5백39포인트가 됐다.
순위도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김과 신인상 경쟁을 벌이고 있는 후쿠시마 아키코는 이번 대회 공동 34위로
총5백34점을 기록했다.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6일자 ).